부드럽고 얇으면서 따뜻해요. 천재질도 보풀일지 않고 탄탄할 것 같네요.
비싼 매트리스 맞췄는데 두터운 장판때문에 매트리스 감각을 못 느낄까봐 기존 온열장판을 뺐더니 좀 춥더라구요. 방이 추운 건 아니고 침대만 찬 정도라 등 한기만 좀 가시게 하고싶었어요. 매트리스를 느낄 수 있게 얇았으면 좋겠고 사이즈도 등만 뎁힐 수 있는 정도였음 좋겠다~하고 이리저리 찾다가 이 제품으로 골랐습니다.
사이즈 고민했는데 라지가 목부터 엉덩이까지 딱되는 크기라 맘에 듭니다. 사실 미디움이 이정돌 줄 알고 고민했는데 라지로 안 샀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.
좀 가격대가 있지만, 생각하던 기준에 부합하면서도 기능도 괜찮은 것 같아서 비싼값 하는구나 싶어요. 얇아서 얕보고4에 맞춰놓고 있다가 땀나서 이불을 다 차버렸어요ㅋㅋ참고로 바로 쓰는 거 아니구 얇은 스프레드 밑에 넣어서 쓰고 있습니다! 사진은 사이즈 참고용~
(2022-02-10 05:13:1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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